지난 번에 구입한 향수를 다 써서 이번에 또 주문했어요. :) 기존 사용하던 향수(템플레스트) + 판매자님께 추천받은 향(우드상탈) + 궁금한 향(쁘띠 베이비)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는데요. 쁘띠 베이비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상큼하면서 가벼운 향이었어요. 우드 상탈은 조금 호불호가 있을 법한 향이었는데요. 첫 향이 파(?)스+절간(나무) 향이 나면서 그윽하게 지속됩니다. 처음 맡았을 때 당황스러웠지만, 템플레스트도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나중에 확 좋아지는 계기가 있겠죠? ㅎㅎ 잘 사용할게요. 감사합니다.

(2023-03-1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